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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기학

구성기학은 사주명리의 허자를 작동시키는 비법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by 예경 2018. 6. 16.

 

 

구성기학은 사주명리의 허자를 작동시키는 비법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허자란, 사주상에 숨어있는 글자로 허신(虛神)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수선생이 국내에 들여와 허자열풍이 불었는데, 이수선생의 행적 때문에 아직까지 말이 많은 이론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수선생은 이수선생이고 허자는 허자일 뿐인데요...



개인적으로 허자는 그냥 존재할 뿐이지 별도의 작동을 시키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 힘이라고 봅니다.

즉, 관심없는 축제(사주원국)에 친구들이 있으니까 그냥 따라간 사람(허자)과 똑같다고 봅니다.



관심이 없으니 그냥 옆에 붙어만 있고 친구들이 티격태격하고 축제를 즐겨도 그런가보다 하고 있다가

친구들이 뒤늦게 눈치채고 이것저것 하자고 등떠밀면 마지못해 움직이는 그런 사람처럼요...


이런 표현처럼 제 견해는 허자를 찾는 것과 작동시키는 것은 별개의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본에서도 허자에 대해 찾는 것과 작동은 별개로 봅니다.

그래서 이 허자를 작동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바로 구성기학입니다.


그 방법은 구성기학의 힘을 허자에 불어넣어 작동시키는 것으로,

구성기학의 힘과 허자의 방향성 이 2가지로 사주에 숨어있는 허자를 발현시켜 개운합니다.

간단하죠? ^^


반년전 일본에서는 명리와 구성기학을 연동시켜 사용하는 유파가 존재한다고 잠깐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정확히는 사주명리상의 허자를 불러와서 구성기학으로 작동시키는 유파입니다.

http://cafe.daum.net/yeseowon/UvCz/52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내용이긴 하지만 구성기학은 이렇게 사주명리와 엮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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