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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원 강의

제11회 구성기학 극의강의 ~ 주역원방도 시스템을 통해 내려오는 은혜로운 하늘의 별들

by 예경 2018. 11. 30.

 

 

제11회 

구성기학 극의강의

~ 주역원방도 시스템을 통해 내려오는 은혜로운 하늘의 별들 ~

 

 

정의


비밀중에 비밀로 전해지는 이론으로 공부하는 구성기학 방위술의 마지막 과정.

 

 

개설


하늘의 칠정성(七政星)이 주역원방도 시스템을 거쳐 내려와 사람이 사용가능하게 변환시켜 현실세계에서 운용하는 구성기학 극의과정입니다.

 

 

내용


이 과정은 구성기학에 칠정성을 운용하는 구성기학 이론과정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초급~고급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으로는 칠정성의 힘을 온전하게 운용할 수 없는데, 이 과정에서는 칠정성에 상응하는 천반애성법을 포국하고 칠정성에 최적화된 새로운 구성반을 만들어 하늘의 실성에 해당하는 별들의 힘을 현실세계에 발현시킬 수 있게 됩니다.

 

구성기학에 대해 일본의 명징투파에서는 기문둔갑 입향반이라는 말을 즐겨하는데, 사실 구성기학의 원형에 해당하는 구성술은 이미 1200여년전 양구빈 선사님의 스승이신 구연한 노사님의 글에서 집을 수리하는 등의 상황 즉 좌산반으로서 사용된다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명징투파와는 전혀 다른 얘기를 오래전에 하신거죠...

 

정확하게 구성기학은 입향과 좌산의 구분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운용할 뿐이죠. 이를 명징파에서는 교묘하게 이론운운하며 구분하도록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명징파의 기문둔갑 이론중 몇 가지는 당시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이론을 차용한 흔적들이 엿보입니다.

 

극의과정에서는 일반적인 구성반과 천반애성법에 해당하는 부분은 입향좌산이 없고, 새로운 구성반을 만들어 입향과 좌산을 구분합니다. 그리고 주술이나 술법 등을 일반적인 구성기학이나 천반애성법으로 운용하는건 이미 옛날의 일이고, 제가 전해받고 운용하는 방식에서는 이번 과정을 알아야 비로서 구성기학의 주술이나 술법의 세계에 발을 디딜 자격이 주어진다라고 말합니다. , 출발점에 해당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구성기학과 여러 신명 분들의 매칭은 20세기 중반부터 일본내에서 여러번 언급되어 왔는데, 제 전승에는 천반도 지반도 아닌 이 과정에서 배우는 새로운 구성반을 통해서만이 운용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때서야 온전하게 여러 신명 분들의 힘을 가감없이 원만하게 운용할 수 있는데 배워 운용해 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되실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강의일정 : 매주 3시간씩 총 3주 9시간 

■ 강의자격 : 구성기학 고급과정 수강자
■ 강의장소 : 토즈(개별안내)
■ 강의인원 : 최소 5인 / 1:1 개인지도 별도문의
■ 강의비용 : 문의
■ 신청방법 : 이메일문의(benyuan@daum.net), 카카오톡 문의(예서원)

■ 강의 커리큘럼

1. 칠정성(七政星)이란?
2. 칠정성 해설
3. 칠정 천반애성법(七政 天盤挨星法)
 1) 공용
 2) 개인용
4. 입향 & 좌산에 따른 주역원방도(周易圓方圖)
5. 자백구성과 신명(神明)
6. 활용
7. 전체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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