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마음이 복잡할 때 사용하는 방법들중 한 가지를 공개합니다.

실제로 제가 마음이 복잡할 때 사용하는 방법들중 한 가지를 공개합니다.
 
 
살다보면 업력의 흐름에 의해 참 많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중에는 크게 마음이 상처받지 않고 지나가는 일들이 있는가 하면...
마음이 상하고 힘든 일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먹을게 없고, 몸이 힘들며, 전쟁 등으로 인한 육체적 죽음에 두려움을 많이 떨었다면...
현대에는 사회적 죽음,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만 이를 치료할 수 없어 자살 등 스스로를 죽음으로 이끌게 됩니다.
 
세상이 어느정도 평화를 찾고 사회가 복잡 다양해지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 스트레스 전쟁시대가 온 것입니다.
 

한국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성장했다는 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즉, 선진국들은 200여년에 걸친 산업혁명의 결과를 저희 한국은 3~40년만에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물질적 성장이었지, 정신적 성장은 아니었기에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해졌습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로 강압적 복종, 착취, 차별과 625전쟁의 동족상잔에 대한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바로 저희 한국이다보니...
고스란히 후손인 저희들에게도 그 부정적인 영향력이 아직까지 면밀히 이어져오고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는 이러한 국가와 민족 수준의 공통된 업장을 기저에 깔아놓은 상황이며,
거기에 더불어 개개인의 크고 작은 업장이 얽히고 설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업장중 국가나 민족 수준으로 서로 겹쳐 있는 부분을 공통된 업장이라 하는 것이며,
그러한 업장을 자신은 지은적이 없는데 억울하게 받는게 아닙니다.)


저 역시도 수많은 중생들중 한 명이기 때문에,
1년 365일 아무런 일 없이 항상 행복하고 평안하게 살아가기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작은 수행력과 여러 방법들을 통해 최대한 부정적인 영향력을 줄여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게 정신적 안정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은...
호오포노포노, 정화소지법, 명산운해법 등의 정화법들입니다.
그리고 운(運)을 조율해주는 방위술들과 그 외의 복합적 작용력이 있는게 부주술, 제례 등이고요.
 
이제 제가 종종 쓰는 정신적 안정을 찾는 방법중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사/해신 등 정화의 택일과 방위를 향해 앉거나 누운 후, 잠시 생각을 편하게 놓아둡니다.


번뇌와 무지의 구름이 하늘을 가득채우더라도 그것이 지나가면 본래 맑고 청정한 마음이  나타나듯...
당시의 가장 불편한 생각과 마음으로 의식이 흘러가는데로 그냥 놔두면
택일과 방위에 의해 정화가 일어나고 불편한 마음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경우에 따라서는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수많은 부정적이고 불편한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면,
그것이 사그라들기는 커녕 점점 더 증폭되는데...
이 방식은 정화력으로 점점 줄어들게 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물론, 금방 정화가 끝날 수도 있지만 몇날 몇일 또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을 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늘 격식있고 복잡하며 어려운 방법만이 능사가 아니며,
이렇게 간단하게도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