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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나쁜 것을 떨칠 때 외우는 법문

by 예경 2017. 4. 6.

 

 

불교의 지장경, 천수경, 아미타경, 금강경, 팔양경, 반야심경 기타등등...

도교의 청정경, 태을경, 각세진경, 북두경, 팔양경, 현단진경 기타등등...

무속의 부정경, 신장경, 팔문진경, 태을경, 팔양경, 반야심경 기타등등...

가톨릭의 성경과 이슬람의 코란, 현대서양의 승천대사 분들의 기도문 기타 등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류의 법문들은 부정적인 느낌이나 영향력들을 소멸시키고 사람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쏟느냐입니다...

 

어떤 분들은 1분 남짓되는 자신만의 기도로서 비슷한 영향력을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 수많은 시간을 수행에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쏟은 결과로서 나온 것이죠...

마치 회원 분들께서 자신의 직장에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정성을 쏟는 것처럼요. ^^

 

즉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물질적인 것에 투자하냐, 정신적인 것에 투자하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런데 자기 직장일을 하며 물질적인 것에 투자하고, 수행을 하여 정신적인 것에 투자까지 한다면?

수행이 더이상 신통력을 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사회생활을 더욱 잘하게 하는데 치중되어 전파된다면?

 

어쩌면 미래에는 물질적인 부분과 정신적인 부분 양면을 함께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외국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와 함께 정신적인 풍요도 상당히 큰 비중으로 대두되고 있죠...

 

양이 극에 달하면, 음이 시작되는 태극의 원리처럼...

물질적 풍요가 극에 달하면, 정신적인 풍요에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 자연의 이치입니다.

 

개인적으로 불국토, 신선계, 천국, 유토피아, 샴발라 등의 환상적인 낙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면 언젠가 다가올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풍요 모두를 만족하는 미래세상을 지칭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세상이 올려면...

 

 

 우선 '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일단 '내'가 시작해야 주변에서 변화'나'를 보고 관심을 갖고 따라하기 시작하니까요...

 

 

 

현대에는 당연시 생각하는 민주화라는 것도 과거 수많은 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처럼요...

 

 

평온한 오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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