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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기학

구성기학 원서 대기약용필휴(大氣藥用必携)의 각 질병에 따른 길방 일부소개...

by 예경 2018. 9. 9.

 

 

구성기학 원서 대기약용필휴(大氣藥用必携)의 각 질병에 따른 길방 일부소개...



구성기학에서 귀한 서적중 하나가 바로 기린아 다나카 타이토 선생님의 대기약용필휴라는 서적입니다.

이 서적은 자백구성과 방위를 질병에 따라 약(藥)으로 쓰일 수 있게하는 내용이 적혀있으며 1933년에 발간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이에 대해 별로 말이 없어서 간단하게 몇가지 질병에 따른 방위와 구성을 본명성당 하나씩만 언급해봅니다.


본명성이 일백수성인 사람이 치통이 있을 경우, 리궁 삼벽목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이흑토성인 사람이 중이염이 있을 경우, 간방 칠적금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삼벽목성인 사람이 심장병이 있을 경우, 태방 일백수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사록목성인 사람이 각기병이 있을 경우, 건궁 삼벽목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오황토성인 사람이 간장병이 있을 경우, 진궁 구자화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육백금성인 여성이 월경이 안올 경우, 감궁 일백수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칠적금성인 사람이 천연두에 걸렸을 경우, 곤궁 이흑토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팔백토성인 사람이 소화불량인 경우, 곤궁 육백금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본명성이 구자화성인 사람이 신경통이 있을 경우, 건궁 사록목성을 사용하면 약이 됩니다.


위와 같은 부분을 기초부터 상세하게 설명한 것이 바로 대기약용필휴라는 서적입니다.

물론, 병원가지 말라는 내용이 아니고 병원을 가되 저런 작용력을 추가로 만들면 더 좋다라는 식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해열제, 강심제, 안정제, 소화제 등의 영향력도 자백구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백구성의 상의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잘 연구를 해보시면...

나머지 질병도 충분히 고찰하여 매칭시키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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