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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조상분들이 도와주는 것과 도와주지 않는 것의 차이.

by 예경 2016. 12. 6.

 

 

 

조상분들이 도와주는 것과 도와주지 않는 것의 차이.

 

 

비유하자면,
부모님이 있는 아이와 부모님이 없는 고아와 같습니다.

 

대부분 키워주신 부모님이 계시기에 힘든 시기가 와도 이로 인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마음은 힘들지 몰라도, 밥이 없어 굶을 일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돌봐줄 부모가 없는 고아는 혼자서 벌어 먹고 살아가야하기에....
힘든 시기가 오면 삶이 흔들릴 정도로 문제가 생기기가 쉽습니다.
즉, 밥걱정을 할 정도로 환경이 열악해집니다.


이와 같이 조상분들이 후손을 도와주냐 안도와주냐에 따라 후손의 삶이 크게 변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상분들이 힘써서 도와주시고 계시기에 삶이 무너질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별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조상이 후손을 도와주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법술과 같이 대가나 역풍이 없습니다.


사업가, 정치인 등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분들은 각 개인의 능력도 뛰어나겠지만,
조상분들의 조력이 상당히 크게 작용합니다.

 

사실 이러한 분들도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지만 조상분들에 대해 신경을 쓰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선친이나 조상분들의 묘를 풍수명당으로 이장한다던가, 조상문제를 해결 하는 등....

 

이분들이 돈이 남아돌아서 이러한 것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효과가 있기에 하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분들일수록 돈을 쓰는 것에 대해 까다롭습니다. 괜히 돈을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건 그러하다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이해하실 것입니다.

 

조상분들이 후손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면 삶은 윤택해지고, 집안의 격은 점점 더 올라갑니다.

 


이렇게 조상이 도와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조상분들이 불편할 때가 문제입니다.
자신의 삶이 풀리지 않고 점점 더 망가지고 있다면, 상담을 통해 문제를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를 확인하여 들어난 문제를 의뢰를 통해 해결하면, 꼬여있는 것들이 풀리고 삶은 점차적으로 나아집니다.

 

저 높은 하늘의 신들보다 피로 이어진 조상들이 우리에게는 더 가깝기에....
각자가 알아서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저의 경우를 하나의 케이스로 소개를 해드리자면....
친가와 외가 모두 조상분들이 불편을 겪고 그 외의 다른 영적인 문제들로 인해 저희 집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습니다.
영향력은 외가보다는 친가로 오는 것이 더 많았지만, 친가보다는 외가쪽에서 정신질환이나 비명횡사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와 저희 가족은 외가보다는 친가쪽에서 오는 부정적인 영향이 가장 컸기에
친가쪽을 중점적으로 천도제 및 법술을 행하여 문제들을 해결하였습니다.

 

친가, 외가를 통해 오는 부정적인 영향력들이 사라지니 몇년간 쉴틈없이 발생하던 문제들이 사라졌고,
저와 가족들의 삶과 운이 더 안정되고 윤택해졌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영적인 부분에 대한 것이다보니....
영적인 영향력이나 조상으로부터 오는 영향력 그리고 운의 흐름에 대한 부분에 민감하게 캐치를 하기는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러한 영향력에 민감하게 반응하든 안하든 그로 인한 영향력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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