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陰)이 극에 달하면 양이 시작된다.
양(陽)이 극에 달하면 음이 시작된다.
태극(太極)의 원리를 통해 더이상 조치를 취할 수 없는 상황을 전변시킵니다.
어떤 사람이나 가문의 흉이 극에 달하였을 때에 사용하며,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효과가 적거나 미비합니다.
또한, 극에 달하지 않으면 이 부적은 효과가 거의 없기에 이 부적을 사용할 때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극에 달한 흉은 사라지고 평안과 길한 상황이 시작됩니다.
또한 그냥 단순하게 부적만을 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제식(祭式)을 통해 사용해야 하고 역량이 부족한 법사는 행해도 효과가 미비합니다.
많은 경우 이 부적을 사용하면,
일정기간동안 각자에게 알맞는 계율을 지키거나, 간단한 무언가를 행해야 하는 등의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여 전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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