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마음의 ‘여유’입니다.

 

중요한건 마음의 ‘여유’입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여유가 없으면,
자신이 제대로 누릴 것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필수적이라고 보는 것은 ‘마음의 여유’입니다.
여유가 생긴 후에야, 비로소 겨우 주변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죠...

누구는 일을 즐기면서 한다,
누구는 일에 치여서 산다

이러한 것은 여유의 유무와도 매우 큽니다.

자신의 여유는 작게는 자기자신 만의 여유가 되고,
더 나아가서 자신의 가족과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부서의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단 한 사람의 여유가 사람과 사람 사이로 전파되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고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제게 여러 강의를 듣고 다양한 체험을 하신 분들도 시간적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똑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에 ‘여유’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것으로 인하여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우연과 같은 일들이 생기니까요.
물론 거기에 목적에 따른 방향성까지 부여되면 더 강력합니다.

이러한 체험을 반복적으로 겪다보면,
지금까지 얼마나 여유가 없었는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은 불편함은 전부 무엇인지...
마음의 여유를 더 확장시키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등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나아가 그러한 여유는 어떠한 작용에 의해서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등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다양한 문화가 나타나고 발전하는 것도 여유가 있기에 그런 것이지,
하루 먹고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문화를 얼마나 즐기겠나요?

과거 세계역사를 보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여유가 있는 국가와 귀족,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켰습니다.

그런데 정신적 여유가 없으면 물질적으로 여유로워도 문화를 제대로 향유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계속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거지요.

당연히 향상심은 좋은 것이지만,
모든 욕망은 죽는 그 순간에도 만족할 수 없습니다.

이 글 내용을 자신의 삶에 잘 대입하여 생각해보시면,
삶을 살아감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