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성기학의 3가지 음양둔 포국법......
전통적인 기학은, 구성달력에 의해 나온 중궁의 자백구성을 넣고 음양둔에 상관없이 낙서순행을 합니다.
양둔에는 구성이 매일 증가하고, 음둔에는 매일 감소하는...
구성달력에 이미 음양둔의 묘리가 담겨있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점점 복잡해지는 시대적 흐름에 효응을 높이지 못한다고 하면서...
일부 유파에서는 간지술이나 팔문둔갑 등을 참고하여 한층 발전된 양둔순행 음둔역행 이론을 제창합니다.
그리고 다카시마 세이류 선생님은 완전히 뒤바뀐 양둔역행 음둔순행의 이론을 제창하셨습니다!
즉,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일본에는 기학이라는 카테고리에서 음양둔 포국법이 총 3가지가 존재합니다.
1. 양둔순행 음둔순행
2. 양둔순행 음둔역행
3. 양둔역행 음둔순행
공부의 깊이와 운용의 묘리 그리고 체험을 전해받는다면 실제운용에 헷갈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무엇을 선택해야할지는 각자 인연에 달려있으며...
이것은 체험을 통해 확립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기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야심경과 연명십구관음경 사경용 자료 (0) | 2023.09.23 |
---|---|
관음42수안법 오불오부 분류 (0) | 2023.09.22 |
호조류 진전 태양력 공개용과 비공개용의 차이는... (0) | 2023.09.20 |
호조류 진전 태양력&태음력은... (0) | 2023.09.19 |
태을구궁도(太乙九宮圖)는 낙서의 변형입니다. (0) | 2023.09.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