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에는 귀신이 붙지 않습니다.
아래의 기사를 보면 무속인이 여성에게 자궁에 귀신이 붙었기 때문에 신체를 만졌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825052005810
하지만 자궁에 귀신이 붙지는 않고, 퇴마에는 신체를 만지는 행위는 불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인 귀신 등 이형의 존재들은...
그 사람의 육체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라장이라 불리는 인체 에너지장에 연결되어 있기에 그렇습니다.
물론, 그 위치가 xyz 좌표로 인체 내외부를 가리킬 수는 있지만 에너지장 상의 위치지 실제 인체가 아니고요...
첫번째 명제부터 틀린 이 사건은,
무지(無知)를 기본으로 한 무속인의 육욕(肉慾)에 휘말린 것으로 보입니다.
트름 역시 그 무속인의 인체현상중 하나지 귀신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입을 통해 귀신이 나간다면, 입을 벌린 채 트름이 발생하지 않고 마치 기운이 쏟아지듯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육체를 가진 존재가 아니기에, 귀신을 반드시 육체기관중 하나인 입을 통해 나가게 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는 분들도 최소한의 기초 지식(知識)을 배울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알고 피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삶에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차라리 테크닉을 배워 스스로 실천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불미스러운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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