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공은 사람 중심입니다.
일반적으로 풍수는 주로 형기와 좌향을 기준으로 포국된 것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대현공은 거기에 더해 거주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인정(人丁)과 재물(財物)을 판단합니다.
그래서 같은 아파트 다른 층수 같은 호에 산다 하더라도 발귀(發貴), 발재(發財)하는 때가 다릅니다.
누구는 빨리 흥하고, 누구는 늦게 흥하며, 또 누구는 흥하지 못하고 깨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사는 경우, 감정 후 조작을 하려면 가족의 허락 등이 필요해서 번거로울 수 있는데,
현대는 핵가족화에서 더 나아가 1인가구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큰 번거로움 없이 자신의 침대나 기타 공간을 조작하기 쉽습니다.
어찌보면 과거보다 현대가 풍수를 운용하기에 더 적합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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