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공풍수는 배룡결로 좌향을 정하지만, 대현공은 거꾸로 입니다.
배룡결은 삼거리 사거리 등을 통해 안성결의 좌향을 구한다면,
소수결은 정해진 좌향으로 삼거리 사거리 등을 구합니다.
이것은 현공풍수에서는 배룡결을 포국하고 안성결을 포국하는 것을 의미하고,
대현공에서는 서결을 포국하고 소수결을 포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별 차이가 없는거 같지만, 사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좌향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즉, 좌향을 변경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물론, 장명징 기념관의 삼식풍수대전에서는 이것을 흔드는 비법이 공개되어 있지만요...)
배룡결은 혈처를 중심으로 물이 흘러나가는 파구를 통해 좌향이 결정되고,
소수결은 혈처를 중심으로 정해진 좌향을 통해 파구가 결정됩니다.
(여기서는 중주파 배룡결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본래 배룡결은 용맥이 기준입니다.)
간단하게 배룡결은 고정된 파구, 소수결은 고정된 좌향이 기준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미 완공된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해진 좌향에 파구를 맞추는게 좀 더 심리적으로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현공풍수에서는 배룡결이 만족되지 않으면 안성결은 제대로 된 힘을 받지 못하는데,
배룡결을 맞추는게 쉽지 않아 안성결 해단에 비중을 두는 분들이 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뵌 분들중에는 현공풍수를 배웠지만 배룡결을 모르거나 안쓴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다보면 여러모로 흥미로운 생각들이 많이 듭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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