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물질만능주의에 의해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의 경우...
'비전 마케팅'이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어서 이것도 비전 저것도 비전,
비전 아닌 것이 없을정도로 비전이라는 것이 많습니다.
해외에 나가면 그정도로 많이 접하는 것이 '공개용' 비전인데...
독특하고 귀한 것들도 분명히 있지만 대부분 수준이 비슷비슷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차라리 비전이 아니라 활용법 또는 응용법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알맞다고 보고요...
하지만 공개용 비전이 아니라 정말 비밀스럽게 전하는 비전들이 따로 존재하는데...
상당수가 배우기 전에 먼저 타인에게 전하는걸 금지하는 맹세의 서약을 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맹세하는게 아니라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신들이 모셔진 제단 앞에서
맹세의 서약이 적힌 표문을 읽고 태워 하늘에 올립니다.
만약 맹세의 서약을 어기면 어기면 수십생을 지옥에 떨어지며,
그 고통을 달게 받겠다라는 섬짓한 맹세까지하고 나서야 공부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런 맹세까지하고 비전을 배워보신 분이 얼마나 있으실까요?
저는 해외에서 저 맹세의 서약을 통해 배운 것들이 있습니다.
'기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타까움... (0) | 2017.03.13 |
---|---|
한국 vs 해외의 비전에 대한 견해차이 (0) | 2017.03.12 |
사농공상(士農工商) (0) | 2017.03.10 |
헌법재판장 대통령 탄핵 만장일치 인용소식... (0) | 2017.03.10 |
사실 기도(祈禱)란... (0) | 2017.03.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