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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도교의 육십갑자신장을 대신하기 위해 만든 불교의 육십갑자불(六十甲子佛)

by 예경 2017. 8. 6.

 

 

인도의 불교와 중국의 도교가 중국대륙에서 만나 서로 교류하여 탄생한 수많은 결과물중 한가지가 이 육십갑자불입니다.

원래는 도교의 육십갑자신장만이 있었고 불교에는 없었는데, 후에 중국불교에서 이를 차용하여 육십갑자불을 만들었습니다.

참고삼아 보시라고 올려보며, 도교의 육십갑자신장은 이후에 도교자료 게시판에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육십갑자불(六十甲子佛)

 

갑자 : 보현불 / 을축 : 오방불 / 병인 : 모속불 / 정묘 : 분노불 / 무진 : 불멸불
기사 : 대비불 / 경오 : 발원불 / 신미 : 시륜불 / 임신 : 반야불 / 계유 : 거사불

 

갑술 : 두견불 / 을해 : 청정불 / 병자 : 현겁불 / 정축 : 약사불 / 무인 : 존성불
기묘 : 제왕불 / 경진 : 만노불 / 신사 : 미타불 / 임오 : 재신불 / 계미 : 장수불

 

갑신 : 재왕불 / 을유 : 백광불 / 병술 : 공행불 / 정해 : 복마불 / 무자 : 마두불
기축 : 대백불 / 경인 : 호의불 / 신묘 : 보파불 / 임진 : 행요불 / 계사 : 문수불

 

갑오 : 화산불 / 을미 : 위덕불 / 병신 : 묘음불 / 정유 : 대붕불 / 무술 : 대비불
기해 : 석가불 / 경자 : 사면불 / 신축 : 관세음 / 임인 : 보현왕 / 계묘 : 천수불

 

갑진 : 지장왕 / 을사 : 호궐불 / 병오 : 천회불 / 정미 : 대일불 / 무신 : 정계불
기유 : 자해불 / 경술 : 여래불 / 신해 : 최파불 / 임자 : 금강수 / 계축 : 명왕불

 

갑인 : 무량불 / 을묘 : 반야불 / 병진 : 미륵불 / 정사 : 삼세불 / 무오 : 대지불
기미 : 여래왕 / 경신 : 장수왕 / 신유 : 화광불 / 임술 : 혜노불 / 계해 : 정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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