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용품의 사용법 각각 조금씩 다르다는 것 아시나요?
많은 경우 풍수제화법으로 각종 풍수용품을 배치하면 흉작용이 사라지고 복을 부른다고 얘기를 합니다.
누구는 개광점안을 해야 된다 안하면 안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모두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자연물은 천지자연의 힘으로 저절로 발현됩니다. 흔히 얘기하는 명당이나 혈처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동정(動靜)의 원리로 작동되는 풍수용품들은 풍수사의 힘으로 발현됩니다.
하지만 동물상을 놓는 것은 접근방식이 완전히 틀립니다.
풍수사가 놓든, 풍수를 모르는 사람이 놓든 상관없이 누구는 효과를 보고 누구는 효과를 못봅니다.
무슨 이유로 이런 복불복 현상이 일어날까요?
이것을 알면 그 풍수사는 더이상 술사가 아니라 양구빈 선사님처럼 도인(道人)의 길을 걷는 풍수사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도인의 길을 걷는 사람이 아니면 알기도 어렵거니와 이해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제게 술사를 넘어서 도인의 길을 걷는 과정을 배우시는 분들중에서도
어느정도 단계에 이른 분들에게나 그에 대한 해답을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의 해답없이 이 의문을 스스로 자신의 인연에 맞게 풀어보시는건 큰 문제 없을거라 판단되어 카페에 올려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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