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틀에서 보자면 부적은 다 비슷비슷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부적의 근원과 문파가 다 다르고....
부적을 작동시키는 개광시키는 주문도 다르고....
보법이나 수인이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 없기도 하며....
그 부적에 가장 알맞는 택일이 다르기도 하며....
부적의 제작방식 또한 다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 방식이 좋은거 같으니 이 부적을 만들때 무조건 추가해보자 라고 하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그 방식이 해당 부적과 잘 맞는지 면밀히 연구를 해서 테스트를 하고,
상승작용을 하고 문제가 없다면 그때서야 적용을 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추가된 방법으로 인해 부적의 효과가 떨어지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적은 모두 같은 방식으로 작성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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