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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중국발 사이비종교의 국내상륙과 그 위험성... 그리고 종말론에 대해서...

by 예경 2021. 4. 19.

중국발 사이비종교의 국내상륙과 그 위험성... 그리고 종말론에 대해서...



https://news.v.daum.net/v/20210316100202929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중국발 사이비종교의 국내 암약 실태

(시사저널=박치현 영남본부 기자) 어긋난 믿음의 대가는 가혹했다. "동창 모임에 갔다 오겠다." 윤영출씨(가명·48·경남 양산)가 지난해 1월초 아내와 나눈 마지막 대화였다. 사흘이 지나도 아내

news.v.daum.net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497 

 

전능신교, 신천지보다 더 집요한 포교 방법으로 세력 확장 - 시사저널

중국 이단교회 호함파 출신의 조유산이 1989년 창시한 사이비종교 전능신교가 국내에 들어와 확산되면서 사회적 혼란을 예고하고 있다. 전능신교의 포교 방법은 신천지보다 더 거칠고 집요한 것

www.sisajournal.com

이 링크들은 중국발 사이비종교에 대한 뉴스기사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구세주와 종말론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위 링크의 종교단체 역시 이 2가지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가 생각하는 구세주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종말론 역시 일어날 수 없는 망상의 이론입니다.

정말 종말론을 숭배하려면,

미국과 러시아의 '파멸의 날 기계' 시스템을 숭배해야 합니다.

 

https://namu.wiki/w/%ED%8C%8C%EB%A9%B8%EC%9D%98%20%EB%82%A0%20%EA%B8%B0%EA%B3%84?from=%EC%A7%80%EA%B5%AC%20%EC%B5%9C%ED%9B%84%EC%9D%98%20%EB%82%A0%20%EA%B8%B0%EA%B3%84

 

파멸의 날 기계 - 나무위키

일단 왠지 죽음의 손은 파멸의 날 기계의 대표적 존재로 인식되어 웨스트우드의 C&C 시리즈에도 등장한다.(여기서는 핵미사일로 나온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에서 등장해서 엄청난 파국을

namu.wiki

그리고 최종승인을 하고 최후의 버튼을 누르는 이들을 숭배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상대 나라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면 다른 한쪽도 무조건 발사시키기에
지구촌의 멸망을 버튼 하나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핵미사일 발사 시스템에는 안전장치가 많이 있겠지만,
종말론자들은 다른 누군가를 믿을게 아니라 살아생전에 이 버튼을 누르지 않길 기도해야하는거죠...

 

또는 자신의 종말론을 현실에 현현시키기 위해 이 버튼을 누르는 이들을 찾아내고 매수하고 버튼을 누르도록 종용해야겠죠.

그렇게 세상이 종말에 가까워지면 자신들의 종교가 진실이라 알리며 신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려나갈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죽겠지만요...

 

 

다시 중국발 사이비종교 단체로 돌아가...

지금까지 제가 쓴 글들을 읽어보셨다면 뉴스기사 내용에 '집단거주' 부분이 눈에 띄이실 것입니다.

 

네. 잘보셨습니다. ^^

 

제 글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중 하나라고 언급했던 집단거주는,

사이비종교단체가 사람을 지배하기 매우 좋은 도구중 하나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글은 아래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cafe.daum.net/yeseowon/VdVp/21

 

Daum 카페

 

cafe.daum.net

폭행과 살인도 서슴치 않는 중국의 사이비종교가

중국 공산당의 탄압을 피해 현재 한국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고 합니다.

 

종교 자체를 믿지 않는 무종교(無宗敎)인 분들은 이들의 마수(魔手)에 걸리지 않겠지만...

기독교의 이단이기 때문에 신천지처럼 기독교인들을 타깃으로 다른 교회에 침투해 신도를 만드는 작업도 하고 있고

한번 들어가면 정신차리고 나와도 폭행과 협박이 기다리고 있다하니 애초에 들어가지 않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사이비종교의 손길이 닿지 않길 기원드립니다.

그들의 손길이 닿더라도 하루빨리 벗어나실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설사 그들의 이론이 마음에 끌리더라도 자신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그들에게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자신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잃었더라도 목숨만큼은 잃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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