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미두수 측국에 대해 추가설명을 드리면...

 

 

일본 자미두수 측국에 대해 추가설명을 드리면...

 

 

먼저 이전 일본의 국운 글을 보셔야 이해가 가능합니다.

https://cafe.daum.net/yeseowon/UvCz/339

Daum 카페

 

제게 자미두수를 배우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서 저런 해석이 되었는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이렇게 개인이 아니라 국가단위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게 배우셨는데 혹시라도 만약, 어떻게 적용한건지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세요... ^^

 

 

※ 일반적인 측국해설에서 나오는건 아니고 제 연구를 측국에 적용한 부분임을 미리 밝힙니다.

 

일본총리나 정치인들이 이끄는 것이 아닌...

일본이란 나라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이 나라가 가진 타고난 방향성을 보는 것입니다.

 

 

1. 항상 모든 외교와 정책 등에 현명하고 바른 결단과 바른 행동력을 요합니다.

 

2. 현재의 강대국들인 미중러 삼국과의 관계는 움츠러들지 않고 당당하며 지혜롭게,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의 관계는 공격지향적이 아닌 마찰없는 자애로운 분위기를 형성해야 하며,  국가 단위의 사업은 실제 결과로서 다른 나라에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사실 타고난 재주가 많은 나라이기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3. 국가재난과 질병에 관련된 부분은 디테일하고 상세하게 연구하고 철저하게 방비해야 하고, 국민들은 정신건강에 취약하기에 이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써야 하며, 안전하고 바르게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국가자산중 유동자산은 침착하고 이성적으로 안전하게 운용해야 하며, 고정자산은 과감한 임기응변 능력으로 유연하게 운용해야 합니다. (정책 실패로 1990년대 경제불황이 오게 됩니다.)

 

 

일본 정치인들이 이러한 방향으로 일본을 운영해나가면...

지리적으로 타고난 지진 등은 어쩔 수 없지만, 평소 충분히 안전하게 방비하면 국가적 재앙은 점점 줄어들고...

나라간의 마찰도 줄어들고 국민들은 부유해지며 나라안팎으로 평안해질 것입니다.

 

현재의 일본과 유사한 부분도 일부 있지만 너무 이상적이고,

일본정부가 현재하는 행동들과 갭 차이가 많이나서 잘 와닿지 않죠? ^^;

 

이게 일본이라는 나라의 국가 '틀'입니다.

마치 종이상자를 너무 무리하게 뜯어고치면 내구도와 본래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듯,

이 틀과 차이가 많이 나면 날 수록 안팎으로 삐걱거림이 심해지고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애초에 일본이라는 나라의 지형적 구조 자체가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곳인데다

국가의 틀로서도 국가적 재난에 상당히 취약한 구조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안전에 몇배는 더 신경을 써야하죠.

 

특히 범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는 정치, 의료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과감한 결단력을 발휘해야 할 난재들이 속속 들어나게 되었고요...

 

이런 식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