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행이나 공부를 배울 때는 늘...
초심의 마음으로 초보자의 마음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새로운 수행에 대한 공부가 진척이 됩니다.
초심이 아닌 마음상태로 하게 될 경우, 지식만을 습득하고 끝나게 되기도 하고...
해당 수행의 기초이면서 모든 것인 부분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또 아집이 끼어들어 새롭게 배우는 체계와 수행이 저급하다라는 판단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늘 새로운 수행을 배울 때는 초심의 마음으로 행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 역시 새롭게 무언가 배울 때는, 잠시 기억상실증에 걸린듯 지금까지 배운 것을 다 놓아버리고...
귀찮을 정도로 다양한 질문과 그와 관련된 자료들을 직접 찾아 궁금한 부분을 질문합니다. ^^;
직접 대면해서 배우기 어렵고 책을 통해 배우는 경우에는...
직접 저자에게 이메일 등을 보내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습니다만,
모든 저자 분들이 답변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충분한 실습을 한 후에,
지금까지 놓아버린 경험과 수행과 공부들을 합쳐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습득하며 제대로 자신의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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