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방은 태을신수가 더 자주 나옵니다.
국내에는 기문둔갑과 육임이 주로 알려져 있고,
태을신수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을신수에도 방위술이 있는지 모릅니다.
태을신수는 천시로 찬스, 타이밍의 역학입니다.
기한 내에 어떠한 결과를 보아야할 때 쓰는 것입니다.
기문둔갑은 장기적인 성장에 따른 대기만성을 꾀할 때 쓰는 것이고요.
정리하면 공부는 기문, 시험을 치루는건 태을이 됩니다.
즉, 성장에는 기문둔갑을 결과를 볼 때는 태을신수를 써야 좋습니다.
물론, 이것은 학문의 특성에 따른 차이를 말씀드린 것이지
성장과 결과 모두 기문으로만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 역시 기문으로 단기적인 결과를 여럿 보아왔습니다.
태을신수는 주로 단기적 결과를 노리는 것이라
목적이 없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길방이 상당히 많은데, 사실 길방이 없는 날을 찾는게 더 빠를 것입니다.
어찌보면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한껏 펼칠 수 있는건 태을신수일지도 모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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