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우 역학계에서 정치 관련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역학계에서 정치 관련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1. 정치현황을 판단할 역술을 운용하지 않습니다.

 

정치를 볼 수 있는 역학의 논리적 잣대는 대표적으로

태을신수, 한국의 홍연기문 천하국, 명징파 자평명리 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홍연기문의 천하국은 국내에서 인기가 별로인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2개는 국내에는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또 설사 명징파 태을신수를 배웠어도 현실에 와닿는 부분보다는

주축국인 미국과 중국을 기준으로 한 다리 건너서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전에 글을 통해 언급했듯이 2024년에는 이렇다할 부분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2. 마음의 심란함을 발생시킵니다.

 

역학이나 수행에 있어 심란함은 항상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간단하게 점술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수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심란함을 덜 느끼는 환경과 마인드를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대처법중 가장 쉬운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 정치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3. 정치에 관여된 이후 후폭풍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여러 이유로 인하여, 자신의 삶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바라보는 입장이며,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서 역학계는 매우 조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매뉴얼처럼 반드시 그래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 정권은 초반부터 역술에 의지한다라고 지속적으로 언급되어 왔습니다.

 

수많은 역술 시스템이 있어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저는 고대부터 내려온 태을신수라는 역술은...

이 상황을 여러 역학적 논리를 통해 적절치 않다라고 판단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태을신수는 기문둔갑과 육임신과와 함께 고대 황제가 운용하던 역술이라고 말해집니다.

물론, 정확하게는 황제 자신이 아니라 황제의 최측근인 참모, 신하가 운용해 동정(動靜)을 조언하는 것입니다.

https://cafe.daum.net/yeseowon/VcYl/181?svc=cafeapi

리얼리티 태을신수 (4)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반경 대한민국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

2024년 12월 5일 기준  주한미군의 정보에 의하면 아직 계엄사태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여러 정치인들이 2차 계엄에 주의하라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에 어둡고 최신정보를 가진 사람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국가의 안위와 가정의 평안을 위해 이미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

자신의 삶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을 하시며 현재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한층 더 주의깊게 지켜보며 살아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