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대현공(大玄空) 풀이
많은 풍수가 분들이 국립중앙박물관 부지를 명당(明堂)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형기(形氣)적으로도 명당이라고 말해지고요...
그럼 두언림 선생님의 대현공으로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확인해보았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출입문 : 을좌辛향
역사 :
1909년 11월 창경궁 제실박물관 설립
1915년 12월 조선총독부 박물관으로 바뀜.
1945년 12월 국립박물관으로 개관
1950년 12월 한국전쟁으로 부산시 광복동으로 이전
1953년 8월 경복궁으로 복귀
1954년 1월 남산 분관으로 잠시 이전
1955년 6월 덕수궁 석조전으로 재이전
1972년 8월 경복궁 북서쪽 옛 전각 터에 신축이전
1993년 국립중앙박물관 부지로 이전 개관
2005년 10월 용산 이전. 현재 위치
3 영신 반국 |
7 정신 합국 |
5 연못 삼거리 |
4 영신 반국 |
2 영신 |
9 정신 합국 출입문 |
8 정신 합국 연못 |
6 정신 반국 |
1 영신 합국 |
서결로 반국이 3개가 있긴 하지만...
정신에 출입문이 있고, 오황수에 연못과 삼거리가 있어 재물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반국은 박물관 주변을 비보裨補하여 제화해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도결은 해당사항이 없고...
소수결은 곤방의 연못과, 신방의 연못&삼거리 모두 재물적으로 왕성하여 매우 길합니다.
이렇게 대현공으로도 국립중앙박물관은 재물적으로 매우 대길한 명당이 됩니다.
정부에서 관리하는 곳이고 박물관이다보니 몇 년도에 좋고 나쁘고는 크게 의미 없어 생략합니다...
단, 박물관 자체는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는 보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직도 수많은 유물들이 수장고 안에 잠들어 있다고 합니다...)
왕성한 재물운을 온전하게 쓰지 못하는 구조지만,
근 몇년 사이 기념품점의 굿즈 매출을 보면...
아이디어와 전통을 잘 활용하여 얼마든지 수익창출의 잠재성(潛在性)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이곳이 박물관이 아니라 기업체였다면, 상당한 수준의 매출과 수익이 발생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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