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언림 선생님의 아버지 고(故) 두의방 (杜懿芳) 님에 대해서...
대현공의 맥에서 두의방님은 정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도교 스승들에게 가르침받기 위해 평생을 찾아다니며
집안에 내려오는 대현공을 비롯하여 여러 공부를 연찬 및 섭렵하셨고,
그 결과 대현공을 재정립하여 아드님이신 두언림님에게
세간에 전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하셨기에 그렇습니다.
도교수행은 공개용과 비공개용이 존재합니다.
비공개용은 마치 민감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비밀유지서약을 하듯
각 도맥의 제단에서 비밀유지서약을 하늘에 올립니다.
가벼운 내용도 있지만, 이 서약을 위반하면 세세생생 지옥에 떨어지리라는 심각한 내용까지 존재하기에...
결코 가벼운 부분이 아닙니다.
그렇게 얻은 귀한 공부내용을 대현공에 모두 녹여내신 것입니다!
어쩌면 중생구제라는 대의를 위해 몇몇 서약을 어기셨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대현공도 공개용과 비공개용 그리고 내제자용이 별개로 있습니다.
지금 두언림 선생님께서 오프라인으로 전하시고,
한국인 풍수사이자 제 풍수 선생님이 직접 전문가 과정까지 배우신 후
제가 이어받아 전하는 대현공은 공개용과 비공개용이 주를 이룹입니다.
도결 소수결을 제외하더라도 비공개용이 빠진 대현공 서결은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반쪽짜리입니다.
전문가 과정 너머인 대현공 내제자 과정에서 전하는 칠성타겁만큼은 귀한 기회를 통해 얻을 수 있었고요.
(현공풍수의 칠성타겁 3가지 공식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참고로, 내제자 과정은 1억원을 낸 후, 두언림 선생님의 댁에 이사를 가서
가족처럼 함께 살며 배우는 옛날 방식 그대로의 과정이라
한국인은 가족과 멀리 떨어지고 이민을 가야 하므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물론, 모든 전승이 내제자를 집에 들이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대만의 종진첨 노사님의 경우 일본인 야마미치 키이츠 선생을 내제자로 받아들일 때,
점을 보고 결정하신 후 거주지와 관계없이 비밀유지서약을 포함하여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대현공 내제자 과정 바로 전인, 전문가 과정도 한국인을 비롯하여 중국인 입장에서는 상당한 거금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익힌 분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의 대현공은 두의방님의 자비(慈悲)로 한국에 전해지고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분께서 자비로운 마음으로 수행력을 통해 인연을 보시고 제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한국에는 결코 대현공이 전해질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대현공을 배우시는 분들은, 특히 저를 통해 배우시는 분들은...
자칫 소흘히 여길 수 있는 두언림 선생님의 아버지이신 고 두의방님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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