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올린 태을보신경 진택법에서...

 

 

  

집을 짓기 전에 하는 태을보신경 진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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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처럼 태을부, 육정육갑신장부, 팔문부, 24절기부, 28숙부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태을보신경 진택법은 부적을 자신의 힘을 깃들게 하여 만듭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제례를 하는 것으로 배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정확히는 삼경법을 마스터한 다음 삼경법의 제례법들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에 대한 큰 틀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1. 태을보신경 제례, 신도태을경 제례, 옥추정갑법 제례를 사용하여 60여종의 부적을 제작합니다.

   갑자일 갑자시부터 시작하여 총12일 동안 행합니다.
2. 절차에 따라 주문을 암송하며 부적들을 방위에 맞춰 묻습니다.
    태을부는 총 2장을 묻는데 각각 집중앙, 집사당에 묻습니다.
3. 태을경 제례를 통해 부적들과 땅의 공간을 연결시킵니다.
4. 집을 짓습니다.
5. 집사당에 태을대천제와 조상분들을 모십니다.

이렇게 한다음 절기일과 삭망일에 태을경을 독송하고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현대에는 아파트나 빌라 그리고 일반주택이 대부분이라 할 수 없으며...
만약 전원주택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주도하여 만들 때에나 도전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전원주택일 경우 집사당을 자신이 수행할 공간으로 대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