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중심은 늘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중심은 늘 변하기 마련입니다.
고대의 성현 분들께서는 모두 하늘과 땅과 사람을 모두 보고 길흉을 점을 치고 법술을 행하셨기에
하늘의 작고 미묘한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알아차리셨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많은 분들은 사람과 문자만 보기에...
하늘의 변화는 물론이고 땅의 변화도 사람의 변화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배우고 전해드리는 태을경은 하늘을 기준으로 그 법력이 펼쳐져 땅으로 임(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 태을경 강의의 30~40%가 이 하늘의 움직임과 중심에 대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하늘을 보고, 땅을 봐야 그때서야 진짜 태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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