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신적인 존재와의 교감(交感)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즉, 교감의 부산물중 하나로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자신의 소원만을 이루기 위해 합니다.
이는 마치 무협지에서 내공수행을 하지 않고 초식을 행하는 것과 같고,
판타지소설에서 마나를 모으지 않고 마법을 쓰는 것과 똑같습니다.
둘다 불발인 것은 불보듯 뻔한 얘기죠...
기도도 소원성취도 이와 같습니다.
'기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농공상(士農工商) (0) | 2017.03.10 |
---|---|
헌법재판장 대통령 탄핵 만장일치 인용소식... (0) | 2017.03.10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신앙(信仰)에 대해서... (0) | 2017.03.08 |
삼산구후법의 일반적으로 알려진 택일법... (0) | 2017.03.07 |
삼경법 칠성문에서 사용하는 남녀 나이에 따른 태현수 (0) | 2017.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