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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운이 좋아지면 뭐가 좋은가요?

by 예경 2017. 9. 19.

 

 

운이 좋아지면 뭐가 좋은가요?



운이 좋아지면, 자신의 삶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생깁니다.


많은 경우 무언가를 하여 성공하려면,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것보다 더 우선되는 것이 바로 선택입니다.


회사에서 사장과 직원이 하는 일을 잘 생각해보십시요...

사장이라는 자리는 무언가 "선택"을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그 선택 하나가 회사를 살리고 죽입니다...

직원은 선택이 아니라 "노력"을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선택이 아무리 좋아도 직원의 노력이 없으면 회사는 망합니다.


직원이 정말 기가막힌 제안서를 가져왔을 때 사장은 전망과 자금 등등 여러 환경들을 토대로 판단해야 하는데...

대기업의 연줄과 자금력은 되어야 성공가능한 아이디어를 직원이 가져왔다면 우회하거나 포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런 환경을 파악하지 않고 무조건 좋은 아이디어라고 선택해버리면 사업을 진행하다가 버틸 돈이 떨어져 결국 망합니다.


노력보단 선택이 우선이고, 선택도 자신의 그릇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제 이것을 그대로 사람의 삶으로 대입해 보십시요.

지금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현재의식이 'A씨의 삶'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고, 잠재의식이 직원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어렵고 힘들며 고통스럽다면...

사장이 여러번 선택을 잘못하여 직원들이 힘들어 지친 상태를 보여줍니다.

망해가는 회사에서 어떤 직원이 열심히 할 생각을 할까요? 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노력한 보상도 없는데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삶'이라는 회사를 도산할 위기에 내몰린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한마디로 "운이 없다" 또는 "액운이 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운이 좋으면 어떻게 될까요?

운이 좋으면 회사가 도산할 선택보단 번영할 선택을 큰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자연스럽게 자신의 운명의 환경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회사가 잘되니 직원들도 보람을 느끼고 월급도 올라겠죠? 잠재의식들이 기뻐하며 사장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니 삶은 안정되고 생활은 점점 더 나아지며 행복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제가 만난 운이 좋은 사람들 중에서는, 대단한 이론없이 자신의 느낌'만'으로 선택하여 성공한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운이 좋기에 그 사람이 자연스럽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에 더 마음이 끌리도록 된 것'이죠...

이것은 잠재의식이라는 직원들중 실력좋고 충성도 높은 엘리트직원이 사장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회사의 운영상황과

자금사정 등을 모두 점검하여 보고서를 올려 굳이 사장이 힘들여 알아보지 않아도 한줄요약처럼 결과가 나와있기에

그를 토대로 올바른 선택할 수 있도록 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항아리중 구멍난 항아리를 선택하여 물 붓는 노력을 들이면 그게 가득 채워지나요? 절대 채워질 수 없습니다.

운이 좋아지면 눈감고 선택해도 최소한 구멍난 항아리를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운이 마이너스가 된 상황이라면, 즉 힘들고 고된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운을 마이너스에서 제로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거기에는 다양한 여러 방법들이 있겠죠...

아니면 자신의 운명상에서 운이 상승하는 시기가 언젠가 올때까지 버티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늘 올바른 선택과 함께 살아가시는 회원 분들이 되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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