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기학 취수법의 주의사항과 현대에 적합한 효과적인 방법...
요즘에는 단어를 취수법이라고 쓰지 않았을 뿐 구성기학으로 운의 상승이나 치병을 위해
물을 채취하여 섭취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일본 구성기학의 취수법의 포인트만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심지어 토용의 기간에는 절대 취수법을 행하지 말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거나 지키지 않은 분도 계십니다...
인체내부에 다이렉트로 흡수되는 물은 분명 에너지를 취하는 효과적인 방법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인체내부에 다이렉트로 들어가기에 그만큼 조심해야하는 것이 물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입안을 헹구거나 세수를 하라고 하시는 분도 있지만 그걸로는 글쎄요...
안하는 것보단 뭔가 했다라는 느낌이 있기야 하겠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는 물이 맑고 깨끗하였기에 우물물이나 약수물 등을 마셔도 상관 없었지만...
현대에 와서 우물물이나 약수물은 음용이 부적합판정이 난 곳이 상당히 많기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즉, 여러 세균이 검출되어 부적합판정이 난 물을 아무리 구성기학으로 물을 취하였다 하더라도 도움보다는 해가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적합판정이 아닌 곳이나 적합유무의 체크가 안되어 있는 곳은 일단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취수법을 하기가 상당히 난감해집니다.
지하수를 끌어다 생수로 만들어 파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고요...
현대에는 취수법을 행하기가 불가능한건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방법은 있습니다! 온천여행을 가면 되죠!!!!
구성기학을 포국을 하여 나온 길방에 해당하는 지역의 길한 에너지를 가득 품고 있는 온천수로 온몸을 적시는 것입니다.
피부를 통해 온천수에 깃든 자신에게 길한 에너지를 흡수하고, 세균 등의 위생적인 부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여행+온천수가 되므로 여행의 시너지효과를 주는 취수법이 되어버리긴 합니다만...
그나마 가장 안전합니다. 단, 토용의 기간에는 행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길방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가서 해당 지역의 지기(地氣)를 흡수한 지역특산물에 해당하는 과일이나 채소 등을
구하여 섭취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굳이 길방에 있는 섭취물이 물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물이나 채소나 과일이나 배속에 들어가면 똑같고, 길방의 에너지가 깃든 것 또한 똑같습니다.
단, 토용의 기간이나 오황토성년에는 행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현대상황에 맞춰 위생과 주의사항 등을 모두 면밀히 따져서 해야하는 것이 구성기학의 취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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