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곳에서 운을 직간접적으로 간섭하는 비법을 전할 때,
안전에 대한 부분을 소흘히 하거나 돌발상황은 별로 대비하지 않고
비법에 치중된 내용만을 전하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특히나 초보자를 타깃으로 하는 강의들의 경우...
상당히 면밀하게 강의 사이사이에 안전장치들을 숨겨둡니다.
여러가지가 있긴 하지만 그중 가장 직접적인 것들중 하나가 구성기학 강의에서...
실제로 구성기학 개운여행을 할 때 미리 이메일로 포국도와 여행지역을 제게 알려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성기학을 배운후에 각자가 알아서 사용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처음 1~2회 정도는 여러 이유로 인하여 실수를 할 가능성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초반에 이를 커버해주는 것은 제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귀찮은 일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도 하지만,
제가 구성기학을 강의하는 것은 강의를 듣는 분들이 "잘 배웠다."하고 끝나는 수준이 아니라...
배운 것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강의의 마지막 단계라고 보고 있기에 별로 귀찮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
설사 제게 말씀하지 않고 홀로 구성기학 개운여행을 처음갔다가 흉방을 범했다 하라도...
제게 바로 말씀을 해주실 경우 흉방을 제화시킬 수 있도록 차분하게 조언 및 대처를 해드립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제가 해드리는 이유는...
위에 언급한 것도 있긴 하지만 구성기학 개운여행은 그 사람의 운에 영향을 주는 비법이기 때문에
그 사람과 연결된 변화를 원치않는 영역에서의 방해가 얼마든지 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기도 합니다.
제게 배우신 구성기학을 배우신 분들 중에는...
강의시간에 실제 개운여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주말에 시간과 방위 그리고 개운여행 장소까지 함께 잡고,
친구와의 약속까지 추가로 잡아두어 수업당시에는 안가는게 도리어 더 이상할 정도였지만...
막상 당일 개운여행의 출발시간 즈음에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서 집에서 일을 해야하는 황당한 상황이 생긴적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그런 일이 자주 있는게 아니었으며, 특별히 그날 그 시간에만 갑작스레 일이 생긴 것이었죠.
이정도는 애교수준에 불과한거긴 하지만...
완벽하게 준비했더라도 돌발상황이 생겨 움직이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해에 해당됩니다.
조금 더 심하면 길방을 보고 흉방으로 가는 일도 생깁니다.
책만보고 머리속으로만 생각하고 시뮬레이션만 해보는 분들에겐 이러한 내용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실제로 제게 배워 실천해보신 분들은, 그리고 실제로 이를 체험해보신 분들은 격하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커버해드리는 것입니다.
듣고보니 도리어 안해주는게 더 이상하죠?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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