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술수학들을 왜 배우시나요? 그것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시나요?
동양학에는 다양한 술수학들이 존재합니다.
기문둔갑, 구성기학, 육임신과, 태을신수, 자미두수, 사주, 자평명리, 육효, 주역, 철판신수, 백학신수, 기타 등등...
이러한 것들은 무슨 신/신선이 해당 학문을 내려주었다라는 식으로 전승이 있습니다.
그러면 신/신선들은 자신의 우월함을 인간들과 다른 신/신선들에게 뽐내고자 경쟁심리를 가지고 이러한 학문들을 알려줬을까요?
단순하게 "내가 너희 인간들을 불쌍히 여겨 네가 이걸로 밥이나 챙겨먹고 조금 편하게 살아라."라는 식의
물질적인 부분에 치중된 이유로 이러한 학문들을 알려줬을까요?
해당 학문들이 아직까지 현실에 존재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텐데요...
이러한 부분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고찰 및 연구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1주일이든 1달이든 1년이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답을 찾든 못찾든 이전보다는 좀 더 동양학에 대한 견식이 한층 더 깊어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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