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성자(聖者)란?
공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견도(見道)에 이르러 자신과 타인에게 선한 결과만 가져오고 번뇌를 끊는 무루혜(無漏慧)를 일부라도 성취한, 즉 번뇌로부터 실제로 벗어나기 시작했으며 모든 번뇌로부터 멀리 떠난 상태인 아라한과로 나아가는 실제적인 단계에 접어드는 분을 성자(聖者)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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