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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칼럼

머리 속에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쓸데없는 생각은...

by 예경 2020. 3. 23.

 

 

머리 속에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쓸데없는 생각은...

 

 

대부분의 경우 뇌와 잠재의식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분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누가봐도 쓸데없다라고 생각되고, 어렸을 적의 좋지 않은 기억이나
또는 어떠한 일에 대한 분노와 슬픔 등이 자주 떠오른다면...
의식의 경종이 울리고 있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를 인식하고 그를 처리하면, 더이상 그러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게 되고...
처리하지 못하면 계속 축적되고 축적되어 언젠가 폭발하게 되어 육체나 정신에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우울증이나 조울증, 암 등은 이런 의식의 경종을 무시한 결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시하고 싶어서 무시했다라기 보다는...

학교나 사회 등에서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한다라는 것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기에 그런 것이라

무시한 분들이 잘못한건 결코 아닙니다. 단지, 아직 처리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일 뿐이죠...

무지가 죄지 사람이 죄인게 아닙니다.

 

 

저 역시 73억의 인구중 한명에 불과하기에, 여기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오늘 가족과 관련하여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기억들이 떠올랐는데 정화하여 처리해야할 부분이라 인지하고

정화를 하고 있다보니 정화에 들어간 가족들에게 안부전화가 왔는데,

저는 정화가 잘 진행되고 있기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인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늘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행하는 것이 착각이나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다시 한번 주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더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에 대한 부분을 정화하고 있다보니...

이왕이면 카페를 통해 함께 나누면 좋으리라 생각되어 글을 올립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정화의 결과'로서 이 글을 올려 그 부분에 대한 정화가 끝나는 것이 됩니다. ^^;

 

 

56억년 뒤 미륵불의 용화극락세계가 온다면...

이러한 처리는 그냥 부모님에게 어렸을적부터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

의식을 사용하는 매우 기초적인 방법이라고 하며 가르쳐 행하도록 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56억년 후가 아니라 더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을테니...

하다못해 자신이 배워익혀 실천하여, 자신의 가족들에게 행하며 그날이 오길 기다릴 수밖에요.

 

자신의 정화는 곧 가족의 정화가 되고,

자신의 정신건강은 곧 가족의 정신건강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모든 것은 가족 몰래 자신만 조용히 행하면 되는 것이니 얼마나 효율적인가요? ^^


조금이나마 마음을 다스리고 정화하여 처리할 수 있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늘어나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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