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진인이 머물며 수행했다고 전해지는 건원산 금광동...
당말오대의 두광정이 지은 청성산기(青城山記)에 의하면 건원산 금광동은 태을진인이 머물며 수행을 했다고 하며...
다른명칭으로 태을진인동이라고 부른다고 되어 있습니다.
당시 두광정이 소개했을 때까지만 해도 큰 반향은 없었는데,
명나라의 신마소설 봉신연의가 널리 퍼진 이후로 매우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태을경 강의 때 전해드리는 태을금광주의 주존이 태을진인이시기도 합니다.
한국과 중국의 거리제약이 있어 어떤 곳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므로...
현재 사천성 강유시에 있는 건원산 금광동을 사진으로나마 소개를 해봅니다.
평온한 오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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