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험담2 지장보살 영험담 현대판(地藏菩薩 靈驗談 現代版) 지장보살 영험담 현대판(地藏菩薩 靈驗談 現代版) 1. 날마다 좋은 날 - 승진, 지휘부대엔 무사고, 좋은 일만 생겨 귀의삼보하옵고, 먼저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대원본존 지장보살님의 원력과 가피력에 감사드리옵니다. 제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렇듯 편안하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실로 부처님과 지장보살님의 가피력을 입었기 때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전생의 업이 너무나 무거웠던지 92년 10월에 부친께서 운명을 달리하셨고, 설상가상으로 93년 2월에 어머니마저 세상을 등지셔서 졸지에 고아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양친부모를 다 잃고 그야말로 의기소침하여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귀찮고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러한 때에 모처럼 가족과 함께 산을 찾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발길이 산.. 2017. 1. 16. 지장보살 영험담 과거판(地藏菩薩 靈驗談 過去版) 지장보살 영험담 과거판(地藏菩薩 靈驗談 過去版) 1. 지장보살이 된 신라왕자 김교각 / 苦行고행의 길 택한 金喬覺김교각 성덕왕의 맏아들 金守忠김수충설 유력 / 眞身진신모신 고찰, 中國 민족 성지로 중국 안휘성 합비시(合肥市) 남쪽에 구화산(九華山:해발 1342m)이 있다. 구화산은 아미산 보타산 오대산과 함께 중국의 4대 불교 성산(聖山)의 하나로 꼽히는데 무려 80여개의 사찰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구화산을 성산으로 만든 인물이 김교각(金喬覺)이란 신라 왕자 출신 승려이다. 김교각은 `쌀 보내준 은혜에 보답함(酬惠米)'이란 시에서 비단 옷 납의로 갈아입고/불법을 닦으려 바다 건너 구화산에 이르렀네/나 본래 왕자의 몸으로/수행의 길에서 오용지를 만남이여라고 자신이 신라의 왕자임을 스스로 밝혔다. 그는 .. 2017.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