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自力)이든, 타력(他力)이든....
사실 부적을 작성하는 사람들의 경우,
타인에게 부적을 작성해주는 것보다 자기자신에게 부적을 작성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자신이 부적의 효과를 보고 있기에 타인에게도 소개를 해줄 수 있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부적을 소개해줄 정도로 부적효과가 있는 사람이....
자기가 힘든 상황일 때, 당연히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부적을 작성할 것입니다.
자기자신에게 부적을 작성할 경우에도 아래의 글과 마찬가지로....
그에 합당한 대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수행과 관련된 부분에 한해서는 대가가 적게 작용합니다.
그 이유는 수행을 하는데 있어서 공(功)을 들인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력으로 부적을 작성하였다면 이러한 대가도 없을 것입니다.
'기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적을 여러 장을 가지고 있으면 더 효과가 강한가? (0) | 2020.04.06 |
---|---|
중국 불교보암파 삼산구후법과(佛敎普庵派 三山九侯灋科) (0) | 2020.04.06 |
기문둔갑 택일(奇門遁甲 擇日) 천보길시(天輔吉時) (0) | 2020.04.05 |
부적을 작성한 사람이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경우 (0) | 2020.04.04 |
기문신수법(奇門身數法) (0) | 2020.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