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을 작성하는 사람의 역량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부적을 작성하는 사람의 역량이 높으면 1장으로도 충분한 상황이 생기며
부적을 작성하는 사람의 역량이 낮으면 10~20장을 작성해야 감당할 상황이 되기도 하며....
상황에 따라 의뢰자 분께서 해결하길 원하는 부분보다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적 1장과
의뢰자 분께서 해결을 원하는 부분에 대한 부적 1장으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이 있는가 하면....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적 1장만으로 충분한 상황도 있으며,
의뢰자 분께서 해결을 원하는 부분의 부적 1장만 작성하여도 충분한 상황도 있습니다.
물론, 애초에 여러 부적을 합하여 하나의 부적처럼 만들어진 것이라든가,
한중일(韓中日)에서 여러 부적을 겹쳐 쓰는 겹부적 시스템은 제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해결할 정도의 영향을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와....
합당한 대가인가 아닌가가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다른 방편을 사용해서도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하지 못할 상황일 때는,
과감하게 거절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시도록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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