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간단하고 당연합니다.
경전의 앞부분에서 일월, 성진, 모든 신선, 사명, 태을, 삼관 등의 여러 도교 신들께 와달라는 부탁을 하기 때문입니다.
太上曰 皇天生我 皇地載我 日月助我 星辰暎我 諸仙擧我 司命與我 太乙臨我 玉神度我 三官輔我
五帝佑我 北辰相我 南極佐我 金童侍我 玉女陪我 六甲直我 六丁進我 天門開我 地戶通我 山澤從我
江河渡我 風雨送我 雷霆順我 八卦遵我 九宮遁我 陰陽從我 五行扶我 四時成我 阿明着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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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해서 풀어보자면...
국무장관, 법무부장관, 모든 국회의원, 검찰총장, 대법관, 육해공군참모총장, 청와대비서실장 등은 저에게 와주십시요.
하는 것과 같습니다.
※ 물론, 그렇게 부탁을 해도 인연이 없다면 만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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