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대부분 태을보신경(동선태을경)에 대한 이야기만 치중되어 있지
신도태을경에 대한 얘기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태을경을 바르게 익혔다면 어떠한 식으로든 필연적으로 신도태을경과 인연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태을보신경은 힘을 기르는 경전이고,
신도태을경은 그 힘을 활용하는 경전이기 때문입니다.
즉, `무슨 일에는 어떤 비법을 써라.`라고 설명되어 있는 매뉴얼이 신도태을경인 것입니다.
이를 모른다면, 열심히 수행을 하며 신도태을경과 인연이 맺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아무도 모르니...
그나마 고서에 나와있는 태을보신경의 내용만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에서도 이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 분은 아직까지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기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가지 동선태을경... (0) | 2017.02.10 |
---|---|
불공이란? 불공의식의 이해... (0) | 2017.02.09 |
아침 저녁 불공진언법요(朝夕 佛供眞言法要) (0) | 2017.02.08 |
악사진멸 태을경(惡思盡滅太乙經)의 사용법... (0) | 2017.02.08 |
천지팔양경에 의지하여 수행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 (0) | 2017.0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