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구후선생 비법의 기초수행법은...

 

 

 

삼산구후선생 비법의 핵심이자 비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초수행의 중요성을 잊고 수승한 수행을 빨리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아

무언가를 한가지 계통을 배워도 생각처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체험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삼산구후선생비법은 그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혼원이법(混元二法)이라는 기초수행법만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즉, 삼산구후선생비법은 혼원이법으로 일월정기(日月精氣)의 힘을 얻어, 여러 법술들을 펼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다만, 공개적으로 전할 때에는 법술을 사용할 힘을 기르는 비법만 전하며...

전승자에게 전할 때에는 기초수행법안에 육정육갑신장과의 통령하는 비전을 추가적으로 전합니다.

그렇기에 기초수행법이 핵심이자 비전인 것입니다.

 

사실, 통령한 이후부터가 정갑대법의 진정한 힘이 발휘되지만...

일반적인 사안은 힘을 기르는 범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참고로 육정육갑신장(六丁六甲神將)과 통령(通靈)이 되면....

육정육갑신장과 천병(天兵) 그리고 신병(神兵)들의 보호를 받게 되며,

법술을 행할 때 온전한 힘과 효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줍니다.

 

물론, 통령은 스승의 도움 없이 혼자할 경우에는 인연과 상당한 기간동안 수행해야하고...

이보통령보다 난의도가 높기에, 복불복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국내전승에서는 이 중요한 기초수행법은 전해지지 않고 활용법술만 전해지는게 대부분이기에...

마치 군인에게 총알은 안주고 총만 주면서 전쟁터에 나가 총을 쏘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복불복, 뒤죽박죽인 효능이 나오는 것입니다.

 

즉, 삼산구후선생비법을 제대로 전승하는 분이 없다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삼산구후선생비법의 선대전승자가 후대전승자에게 전하는 사자후(獅子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