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있는 물질세계는 당연히 있고 의식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있다없다 논쟁이 있는 것은 사실...

 

 

육체가 있는 물질세계는 당연히 있고 의식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있다없다 논쟁이 있는 것은 사실...

물질세계에서 사람을 나타내는 것은 육체이고,
사람은 육체뿐만 아니라 의식도 있으며...
의식을 통해 생각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분명하게 육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저희는 부정할래야 할 수 없는 것처럼,
사람에게는 눈에 안보이지만 의식, 영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럼 그러한 사실을 믿는게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어떻게 의식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안믿을 수 있겠습니까?

물질적인 육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육체와 관련된 물질세계가 존재하고 있고...
정신적인 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식과 관련된 의식세계가 존재하고 있으며...
정신적인 의식은 의식에 관여하고 있는 영혼의 영적인 작용을 통해 표현되는 그 무언가이기 때문에,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은 곧 영적인 세계도 존재한다라는 것이 됩니다.

만약 영적인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영이 없는 것이기에 의식을 통한 표현은 불가능해지고...
만약 의식적인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생각이나 표현이 불가능해져 고깃덩어리 육체는 말랑말랑한 로봇이 됩니다.

저희에게는 주인이 따로있고 매일 주인의 명령에 의해 작동하고 있나요?

리모컨으로 뭔가 명령을 해야 저희가 움직이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직업이 있는 사람은 일하라는 명령이 주인에게서 전달된 것이고 백수는 일과 관련된 명령이 없어서 없는건가요?

자기자신을 영도 의식도 없고 오로지 고깃덩어리 육체만 존재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실지 궁금합니다.

물질적인 육체가 있으면 육체가 존재하는 물질세계가 있고,
정신적인 의식이 있으면 의식이 존재하는 의식세계가 있으며,
의식이 있으면 영이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가 있는건 이처럼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 세상이 없으면 인간의 의식은 단 1초도 작용할 수 없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없다는 것은 의식적인 세계도 없다는 것이며,
의식적인 세계가 없다는 것은 물질적인 육체가 존재하는 세계도 없다는 것이 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물질적인 육체가 있는 세계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분은 단 한분도 없습니다.

이건 칼이 목에 들어와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이니까요...

오로지 물질세계만을 주장하는 분들도 의식과 영에 대해서만큼은, 명확한 설명보단 보류하거나 종교이론을 말합니다.
'나'라고 주장하는 의식과 영이 있는 물질기관이 인간의 육체에는 없으니까요. 또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니까요.

물질적인 육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이라는 것이 연결되어 있고
의식의 작용이 뇌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뇌에 의식이 있는게 아닙니다.
단지 인간에게 관여하는 의식이 인간의 뇌를 통해 작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뇌는 의식이 영혼이 깃드는 부분이 아니라 전파수신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설명하면 뭔가 아귀가 맞아 떨어지지 않나요?

제법 그렇다고 여길 만하죠?

이러한 것들은 모두 수행과도 상관없고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떠올릴 수 있는 사실이며,
그 누구도 이러한 것을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떠올릴 수도 있는 부분인데...
스스로 생각해보지 않아서 그런 것일 뿐입니다.

자! 육체가 존재하는 물질세계가 존재하고 있는데 의식세계와 영적인 세계가 어찌 존재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표현하는 3가지(육체, 의식, 영혼)중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현대에서 인간을 구성하는 이 3가지중 단 하나라도 거짓이라고 말하는 이론이 있나요?

3가지가 진실이라면, 왜 그와 관련된 세계는 물질세계밖에 없다고 생각하나요?

의식과 영혼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없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의식은 도데체 뭔가요?

무슨 작용이 여러분을 그렇게 생각하도록 하나요?

차근차근 시간을 들여 생각하여 자기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결론을 내어야

이후 기초적인 부분에서 헤매거나 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