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기학으로 신년운을 보는 진짜 이유...

 

 

 

구성기학으로 신년운을 보는 진짜 이유...

 

 

구성기학 신년운을 볼 때 몇몇 분들은 단순하게 자신의 본명성이 암검살이나 세파살 등의 흉살이 있어

무조건 안좋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스스로를 옭아매는 행위입니다.

 

제가 올린 구성기학 신년운은 운(運)의 흐름과 기(氣)의 특성을 보여주는거지 반드시 안좋은 일이 생기고 실패한다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현재의 운기가 이러하니 A행위는 조심해야하고 B행위는 추천한다라는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나이트클럽에 간다고 칩시다.

시끄러운 나이트클럽 안에서 춤추고 놀고 마시는게 알맞지, 노트북 가지고가서 어려운 회사일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또 조용한 커피숍에서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게 아니라, 시끄럽게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건 맞지 않는 행위입니다.

이와같이 장소에 따라 행해야 하는 행위가 다르듯, 운기에 따라 행해야하는 행위가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것이 신년운입니다.

 

 

예를 들어, 감궁은 구성기학 신년운에서 운기가 최저로 떨어진 때인데 대부분 감궁에 본명성이 오면 운이 매우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자신과 사회의 관계성에 대한 운기가 약해진다는 것이지 안좋은 때가 아닙니다.

도리어 주변의 방해가 덜하기에 자신의 반성과 능력을 성장시키는데 매우 좋은 때입니다.

 

아무 공부도 안하고 시험에서 100점 맞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 공부도 안하고 자신의 전공을 마스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 공부도 안하고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감궁에 왔을 때가 바로 별다른 주변방해 없이 묵묵히 자신의 실력을 기르기에 좋은 때이고...

이때 자신에게 하는 투자는 황금(金)과 같기에 반드시 어떤식으로든 돌아와 이득을 줍니다.

 

 

또 신년운은 운의 흐름과 사용가능한 기의 특성을 마음껏 활용하여 얼마든지 길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자신이 얼마나 자백구성의 상의를 많이 알고 삶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연결시켜 생각했는지에 따라 그 깊이가 다릅니다.

 

직장에 따라 직책에 따라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다 다르고...

자신이 가진 생각의 한계가 구성상의의 한계입니다.

 

즉, 호스티스가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의 상의라던가 사장, CEO, 부장, 차장, 대리, 자영업자, 스님 등이 사용할 수 있는 상의가 다 다릅니다.

또 광고업, 호텔업, 음식업, 병원 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상의가 다르고요.

(여기서 다르다는 것은 일반적인 구성상의를 현실에 연결지어 사용하는 방법이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초급강의는 기초적인 구성상의만을 사용하여 전하지만...

중급강의에서는 무수히 많은 자백구성의 상의를 소개하며 어떤식으로 생각하고 현실에 연결시켜야 하는지 설명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제가 알려드린 구성상의'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요...

 

 

이렇게 길게 같은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은...

다른 곳에서 배운 내용에 의해 본 구성기학의 신년운이 안좋다고 너무 겁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제가 구성점술을 강의하지 않고 개운여행을 중심으로 강의하는 것도 점술에 대한 고정된 생각의 한계를 우회하여

얼마든지 구성기학을 활용하여 자신이 변화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해 타 카페들과는 달리 구성점술은 소개하지 않고

개운여행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강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택은 결국 자기자신이 하는거지 타인과 점술이 대신 삶을 결정해주고 책임져주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한가지는 보통 대중적인 신년운이라는 것은 개운법을 아무것도 안했을 때의 상황이라는 것과

방재(方災) 즉 액운(厄運)이 제로였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물론, 개인별로 특화된 신년운은 액운까지 포함된 것으로 봅니다.

 

이렇게 되니 조금 복잡해지죠? ^^;

아무튼 말이 난잡하고 길긴한데 포인트를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구성기학 신년운에서 중요한 것은 운의 흐름과 기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좋고 나쁘고 할게 전혀 없고 그 흐름과 특성을 얼마나 잘 이용할지가 관건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 마시고 내년에 대한 계획을 오픈된 마인드로 즐겁게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