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의 오둔법 즉 오행취기법을 행할 때에는 천반 애성법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구성학의 오둔법 즉 오행취기법을 행할 때에는 천반 애성법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성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얘기인데,

구성학과 관련된 주술이나 술법을 행할 때에는 천반 애성법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구성기학만으로 활용하기엔 개인의 기량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는 어느정도 공부가 된 일본 구성학가들 사이에서는 기본중에 기본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천반 애성법을 사용한다고 개인의 기량이 전혀 필요 없는건 아니지만,

작은 힘을 큰 힘으로 바꿔주는 도르레 역할을 해준다고 이해하시면 완벽합니다.

게임으로 치면 레벨제한이 걸린 아이템의 레벨제한을 내려주는 유료아이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더 예를 들자면...

60kg 쌀가마를 등에 지고 가는 것과 수레에 얹어놓고 끄는 것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10kg든 20kg든 실제로 실험해보세요.

 

 

요즘은 주술이나 술법 등에 대한 마인드가 하향평준화되고 있는 추세라,

실제 작동되든 안되든 "내 마음이 위로되면 OK"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건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니 저까지 굳이 나서서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사람인 것은 아니고, 단지 마케팅의 메인타깃이 다르다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즉, 카카오버터가 많이 함유된 값비싼 고급초콜릿과 팜유나 코코넛유가 많이 함유된 저렴한 초콜릿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오행취기법을 행할 최소한의 조건을 천반 애성법의 습득과

일정기간 이상 꾸준히 수행을 하신 분들에 한해서 인연에 따라 그 기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허들이 높은거 같기도 한데,

최소한 저 정도가 되어야 오행취기법을 행해도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을 통해 괜히 쓸데없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시는건 솔직히 관심이 없지만,

저라는 사람을 통해 괜히 쓸데없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제 양심상 납득하지 못하기에 더 그렇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게 여러 강의를 다양하게 듣고 싶다고 하신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만 들으시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얼굴 한번 안본 상태에서 갑자기 강의를 4~5개씩 듣고 싶다고 문의하고 강의비를 입금하실려고 하면,

저라는 사람에게는 분명 이득인건 당연하지만 배우시는 분이 제가 전해드리는 것을 온전하게 이해하고

모두 다 흡수하여 실천하실 수 있는 분인지 알 수 없기에 먼저 1~2개만 들어보고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씀드립니다.

자주 카페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린 분들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 얘기가 잠깐 옆길로 새었는데 한줄 정리하자면...

천반 애성법이 빠진 구성학 주술과 술법들은 계륵이다!

이 정도만 기억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