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학 일시반으로 대변화(大變化)를 꿈꾸지 마세요.
구성학 시반은 진짜 1년 365일 24시간 일만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성학 일반은 회사원, 공무원은 주말이나 공휴일, 휴가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월반과 년반은 이사 같은 큰 행사가 아니면 사용에 상당한 제약을 받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원이나 공무원 분들이 정성과 투자를 하면 월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그렇기 때문에 구성학을 운용하는 분들중 상당수가 일시반을 중심으로 사용하는게 현실정입니다.
그럼 거기에 맞게 기대를 하면 좋겠지만, 상당수가 너무 과도한 기대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일시반을 쓰고 로또1등을 노린다던가...
일시반을 쓰고 삶이 갑자기 180도 바뀐다던가 하는 경우가 바로 이것이죠.
그런데 그런 일을 일어나기란 마치 처녀가 임신할 확률과 동일합니다.
또는 100만원으로 1억짜리 자동차를 살려고 자동차대리점에 가는 것과 동일합니다.
늘 그렇듯 충전시킨 에너지만큼, 벌은 돈만큼 사용가능한게 인간세상의 법칙입니다.
구성학이나 애성법, 기문둔갑이, 부적, 법술, 술법 등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모여진 에너지만큼, 충전된 에너지만큼 사용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구성학 연월일시반을 배터리용량으로 표현하면...
시반은 100mAh이고,
일반은 1,200mAh이며,
월반은 36,000mAh이고,
년반은 432,000mAh입니다.
이제 아무것도 안하면 시간당 20mAh를 소비하고,
고사양의 최신 온라인게임(삶의 큰 변화)을 하면 시간당 10,000mAh를 소비하는 노트북이 있다고 칩시다.
그 노트북을 100mAh 용량의 배터리로 키면 잠깐 켜졌다가 게임을 시작한지 몇분도 안되어 금방 꺼질 것입니다.
그리고 1,200mAh 배터리로 킬 경우 온라인게임을 10분정도밖에 못합니다.
그나마 36,000mAh 해야 3시간반 정도 느긋하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고,
432,000mAh 배터리로는 43시간 사용가능하니 원하는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구성학으로 개운여행을 갈 경우 각 반에 따른 충전되는 에너지량이 위의 예제처럼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렇기에 사안에 알맞은 구성반을 사용하는 것 자체도 바로 실력입니다.
물론,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백번 나으니 구성학을 어디서든 배우셨다면 적절하게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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