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문둔갑의 입향과 좌산에 대해서...
본래 기문둔갑에는 입향과 좌산의 구분이 없습니다.
고서에서 주객은 태을신수의 주산과 객산을 가리키는 부분이고요...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문둔갑만 전해지기 시작하면서...
태을신수로 구분하는 입향과 좌산을 기문둔갑에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전승에 따라 입향과 좌산을 새롭게 만들어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한 문파에 모인 곳중 한곳이 바로 명징투파고 일본에 전해져 한국에도 전해집니다.
제 개인적으로 기문둔갑의 입향과 좌산을 바라보는 견해는 이와 같으며...
고유삼식을 운용할 때는 태을신수로 이 부분을 파악하지 기문둔갑으로 파악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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