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

 

국가가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

 

 

국가는 사상, 정서, 가치관, 고정관념, 생활양식 등을 국민에게 영향을 줍니다.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는, 국민 개개인이 한층 더 자유롭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발전해나아갈 수 있는 나라를 의미하고...

'국민이 살기 힘든 나라'는, 국민 개개인이 자유를 억압당하고 불합리하고 물질적 또는 정신적으로 도태되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디에 속할까요?

그럼 다른나라들은요?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는 어떤 나라가 해당될까요?

 

 

나라를 바꾸기란 매우 어렵습니다만,

나라 이전에 자기자신, 자신의 가족부터 자유롭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다못해 불만족스럽지는 않은 삶을 살도록 힘쓰다보면 점진적으로 자연스럽게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로 바뀌게 됩니다.

 

'나'라는 사람이 작게는 자녀 넓게는 나라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내'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국민이 하나하나 늘어나다보면...

사람입장에서 당연히 국가가 국민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국가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바뀌게 되지 않을까요? ^^

 

 

저희 모두는 누구나 점진적으로 그렇게 해낼 수 있는 힘(力)을 가슴 속에 지니고 있습니다.

설사 히키코모리라고 하더라도요...

 

세상에 수행이라 불리는건 모든건 각자에게 내재된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에 불과하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됩니다.

 

 

저의 여러 글들을 읽어보신 분들은 '또 똑같은 얘기'를 이렇게 표현 저렇게 표현하는 것으로 보여서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산정상에 도달하기 위한 다양한 산길을 소개하는 수준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