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문의 통령비전중 한가지 자기동래향(紫氣東來香)
자기동래(紫氣東來)는 '노자가 동쪽으로 오니 자주빛의 서기가 함곡관에 가득찼다.'라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는데...
태상노군과 관련된 통령법을 행할 때에는 자기동래 향(香)이라는 고유 향을 만들어 올려야 합니다.
재료는 '강진향, 단향, 정향, 유향, 송향, 매화, 용연향, 봉밀'이며,
이 총 8가지를 적절하게 혼합하여 섞어 향으로 만들면 됩니다.
인연 있는 분에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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