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가 바라보는 세상중 하나는 이미 29년 전에 공개되었습니다.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2 인간도에서는...
이미 요괴가 판을 치는 세상에, 사람은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채 당하고 살고 있다라고
매우 적나라게 세상의 이치를 표현하였습니다.
연적하(천녀유혼1에도 등장하는 도사)는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표현하였습니다.
"난약사에 오랫동안 은신했더니, 요괴와 귀신과 인간이 구분 안가는 줄 몰랐네."
여기서는 크게 요괴, 귀신, 인간이라는 3가지의 영향력을 말하였지만...
실제로는 더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게 진실인지 아닌지, 믿을지 말지는 각자가 생각해봐야할 부분이지만...
공부를 배우시는 분들 중에 종종 제가 필요에 따라 기이한 이야기를 드리기도 합니다.
영화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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