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영부와 옥추령부의 구전비의(口傳秘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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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영부와 옥추령부는 제 전승 태을문 삼경법의 부적들입니다.
이 2개의 부적이 한세트라는 것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언급된적이 없었는데
제가 공개한 이후로 아직 저와는 인연이 없지만 두 부적을 함께 보려고 하는 분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추세입니다. ^^
이 부적그림 자체에 연결된 신명이 존재하는건 다들 아실텐데...
제 전승에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이 2장의 부적에 대한 구전비의(口傳秘意)가 추가로 전해집니다.
이것을 전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부적마다 각 1분씩으로 총 2분이면 충분하지만
준비가 덜 된 사람에게 말로 전하면 내용만 전해질 뿐 그 이면에 숨겨진 것들은 하나도 전해지지 못하기에...
각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며 깨달아야 제대로 된 전승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다르며 평생 깨닫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삼경법을 배우고 이 구전비의의 존재를 알게 된다음 약 5년이 지난 시점에서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전해받아야 태을문 삼경법이 환골탈태하여 삼경회통법으로 변하게 되고...
신무방(神無方)의 진정한 의미와 앞으로 어떻게 수행하며 남은 생을 살아가야할지가 명확해집니다.
부적 2장에 심오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제 전승이외에 이러한 얘기를 꺼내는 분은 아직까지 단 한분도 뵙지 못했으며...
앞으로 연구해볼 분들이 생기기를 바라며 이렇게 제 전승에 전해지는 구전비의의 편린(片鱗)을 공개해봅니다.
인연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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