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의료시설이 발전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해 큰 두려움이 없겠지만,
과거에는 산모와 아기의 목숨이 왔다갔다할 정도의 큰 일이었습니다.
대신에 현대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산모와 아기가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게 됩니다.
임신은 초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임신초기에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유산할 확률이 15%나 된다고 하니 그만큼 주의사항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임신초기(1~3개월)에는,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을 조절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동시에 충분한 휴식과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쉬게 해주어야 하고,
산모가 정신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 신경을 써야하며,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아무문제가 없다면 다행이지만, 사람인생 늘 생각처럼 되지만은 않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불안감 등으로 산모가 힘들어 하는 상황도 생깁니다.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환이 있다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임신초기에 유산할 확률이 15%라고 하는 것은 결코 가벼운 확률이 아닙니다.
안태부가 필요한 이유는 이러한 것을 피해가고 산모와 아기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태부를 통해 좀더 평안하게 임신초기를 지나갈 수 있습니다.
임신후기(8~10개월)에도 초기만큼은 아니지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역시 이 때에도 안태부를 사용하게 되면 아기를 낳을 때까지 평안하게 지낼 수 있고 순산하게 됩니다.
저는 임신초기와 후기에만 안태부를 추천드립니다.
임신중기는 정신적인 불안이 너무 심하거나 정신질환 및 여러 상황으로
산모와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하는 경우에만 권장드립니다.
병치유 부적과 마찬가지로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추가적으로 안태부를 작성하는 것으로 합니다.
예서원에서 작성하는 안태부는 시기에 따라 부적이 다르므로,
문의를 하실 때 초기인지 중기인지 후기인지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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