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공부를 배우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수행을 기본으로...

전생에서부터 인연이 있는 수행법 및 법술을 추가적으로 배웁니다.

물론, 공부를 시작하고나서 바로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절한 상황에 알려드립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상태에서는 도리어 독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어린아이에게 실탄이 든 권총을 쥐어주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 권총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게 되면, 권총을 준 사람도 사용한 어린아이도 모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권총을 사용한 어린아이의 경우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됩니다.

 

만약 권총을 주지 않았으면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상황을 굳이 만들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적절한 상황에, 가장 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때에 알려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사람에 따라 1년이후 일수도 있고 3년, 5년 이후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생에 부적을 사용하는 것에 인연이 있다 하더라도...

누구는 모산파 부적, 누구는 옥황파 부적, 누구는 경전류 부적, 누구는 신도부적, 누구는 불교부적, 누구는 무교부적 등

각자에게 가장 알맞고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전해줍니다.

 

이러한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여쭈어 보시는 분들이 많지만...

말로 설명해서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기에 공부를 계속 배워보시면 아시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사실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면 배우시는 분들의 수행의 효율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 가장 궁합이 안맞는 수행법으로 힘들게 수행하고,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이는 마치 수학에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그림공부에만 전념하도록 가르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렇기에 각자에게 가장 알맞는 공부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수많은 성현들께서 그래왔듯이...